흔히 낚시는 세월을 낚는다고 합니다. 태국에 살면서 저는 골프보다는 낚시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골프 처음 태국에 정착했을 때는 제일 먼저 골프채부터 구입했습니다. 태국은 골프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아내와 함께 같은 취미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골프 프로 레슨권을 끊고 아내를 기본부터 가르쳤습니다. 시간이 날 때면 연습장에 가서 아내와 함께 연습을 하면서 식사와 맥주 한 잔으로 데이트를 즐기곤 했습니다. 태국 골프장의 특징 태국 골프장은 가격대가 다양하고, 해외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주중에는 그린피와 카트비가 저렴하고, 캐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방콕 근교와 파타야에는 유명한 골프 코스들이 많아 접근성도 좋습니다. 골프 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