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에서 클럽이나 바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술값도 비싸고 식사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음악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아름다운 미녀들과 대화까지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할 곳은 그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미녀들의 라이브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방콕의 대표적 국제 공항인 수완나품 공항과 파타야 중간쯤에 위치한 방샌 비치 인근에 자리한 '에르메스 방샌'입니다.
이곳은 음식이 맛있고 라이브 음악이 흥겨워 여러모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미녀들이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분위기도 한층 더 화사해지고, 혼자 가든 친구와 함께 가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술이나 식사 가격이 합리적인데 팁도 필요하지 않아서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지인이 방문할 때마다 이곳을 꼭 데려 가곤합니다. 대학 학회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여자 교수님을 이곳에 모시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아내와 데이트할 때도 방문했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레스토랑 근처에 위치한 방샌 비치는 아름다운 바닷가로, 저녁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걸어서 갈 수 있는 마사지 업소도 많아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방샌 비치는 파타야보다도 더 조용하고 한적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입니다.
방샌을 방문하신다면 오일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이곳 '에르메스 방샌'에서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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